티눈인 줄 알았는데 사마귀 ? 티눈과 사마귀의 차이점 !

안녕하세요!
독일식 발관리 전문점
레푸스 연산시청 / 부산덕천점입니다.
 
저희 독일식 발관리 전문점
레푸스 연산시청 / 부산덕천점에서는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 바스러지는 발톱,
모든 문제성발톱, 발바닥 각질, 굳은살 등
발에 생기는 문제들을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같은 위치에 계속 생기는 티눈

그리고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사마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티눈과 사마귀,

대체 무엇인가요?

 

 

티눈 같이 생겼지만 사마귀 입니다

 

 

 

티눈이란

손과 발 등의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범위의 각질층이

원뿔모양으로 피부층에 박혀있는 것을

티눈이라고 합니다

 

 

사마귀란

우두종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되어

오돌토돌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사마귀라고 합니다

 

 

티눈과 사마귀,

증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지속적인 압력으로 생긴 티눈, 발 사이드 쪽은 잘 생기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먼저 티눈은

위에서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고

발바닥에 생기는 티눈의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면 찌르는듯한 통증으로

보행에 불편함을 줍니다

 

사마귀는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지만

혈관이 많은 발바닥이나

신경이 많고 피부층이 얇은 손바닥에 생길 시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각질층을 깎았을 때

모세혈관에 의해 여러 개의 점이 보이거나

출혈의 자국이 보입니다

여러 개가 모여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진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티눈과 사마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티눈으로 알고 계셨던 고객님, 혈관의 유무로 판단되는 사마귀

 

 

먼저 티눈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피부에 반복적인 압력이 가해져 발생합니다

발가락끼리 계속 부딪히는 압력,

맞지 않는 신발로 인한 압력

등에 의해 생깁니다

 

마찰부위가 넓을 경우에는

티눈이 아닌 굳은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마귀는 갑자기 생겨난 것으로

많이 알고들 계시지만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생겨나는 것으로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침입이 원인입니다

 

사마귀는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손, 발, 다리, 얼굴 등

외부에 노출된 피부에 주로 발생합니다

 

피부에 작은 상처가 있으면

사마귀 바이러스가 그곳으로 침투하여

생기게 됩니다

 

티눈과 사마귀,

어떻게 관리해야 되나요?

 

발바닥 중앙은 티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티눈은

티눈이 생기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1순위입니다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고

마찰이 생기는 부위에 패드를 대는 등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집에서 관리할 시에는

약국에서 파는 티눈 반창고를 붙여

각질이 연해지면 깨끗한 면도날 등으로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합니다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냉동치료, 레이저치료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사마귀는

각질층을 계속 깎아낼 경우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번질 수 있으니

꼭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마귀 제거 시술 후에는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한 열이 가해지는

사우나, 찜질방 등을 피해 주시고

 

피부층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타월, 비누칠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과 사마귀는

일반인이 육안으로 확인하여

구분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집에서 혼자 애매하게 치료하지 마시고

꼭 병원과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에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